메인화면으로
'금강의 기적' 만들기 위해 군산시와 서천군이 만났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금강의 기적' 만들기 위해 군산시와 서천군이 만났다.

동백대교 개통 앞두고 양 시군 상생・협력의 새로운 시대 문 열어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 행정협의회 개최 ⓒ군산시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은 29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산・서천 행정협의회’를 열고 현안 조정을 위한 상생협력체계 구축 등 총 5가지 안건을 채택했다.

그동안 군산시와 서천군은 지난 2015년부터 재개된 행정협의회를 통해 금강을 중심으로 확고한 협력과 상생발전 체계를 구축했으며, 동백대교 명칭 공동 선정, 서남해안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협력, 유료시설 상호 감면 등 총 21건의 안건을 협의하는등 양 시군의 우호증진과 공동이익이 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이날 양 시군은 만남을 통해 주요 현안 공동대응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수시 실무협의회 소집 안건과 동백대교 개통 추진, 군산시와 서천군 공무원 상호 시・군정 현장 배움 교육 실시 안건을 협의・채택했다.

또 제2회 금강역사영화제 공동개최와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 선발 및 축하공연 협조 안건들도 함께 처리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행정협의회 뿐만 아니라 민간차원에서도 다양한 교류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동백대교 개통을 통해 군산과 서천이 함께 금강의 기적을 만들어 가기 위한 상생・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