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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중간 유통단계 없는 로컬푸드직매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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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중간 유통단계 없는 로컬푸드직매장 '인기'

경남농협은 지난 2013년 김해 대동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17개 직매장에서 올해는 새통영농협, 부곡농협, 진주중부농협 3호점, 문산농협, 서포농협등 5곳의 로컬푸드직매장을 잇따라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일반마트와 달리 중간유통 단계를 없애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농업인은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증대 효과가 있고, 소비자는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로 지역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경남농협에 따르면 올해 도내 22개의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원예농산물 86억원, 축산물 42억원, 기타가공품 12억원등 종합매출 140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히트다. ⓒ 경남농협
이는 지난해 매출액 77억원에서 8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도민들의 로컬푸드직매장에 대한 인기를 알 수 있다.

로컬푸드직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농축산물이 신선하면서도 안전하고, 생산자 이름이 있어 누가 생산했는지 알 수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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