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회장은 정의당의 심상정 국회의원이 맡았다.
심상정 후원회장은 “여영국 후보는 자유한국당 의원들로 가득했던 홍준표 도정의 무상급식 중단에 홀로 맞서고, 나아가 무상급식을 중학교까지 확대하는 성과를 만들어낸 일당백 정치인이다. 창원시민들이 키워준 여영국이 이제 대한민국을 바꾸는 일당백이 되기 위해 도전한다. 여영국을 당선시키는 창원 시민들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개혁을 앞당기는 황금주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영국 후보는 노회찬 대표를 창원사람으로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여영국 후보가 노회찬 대표처럼 대한민국에 대체불가한 일당백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노회찬의 꿈을 여영국이 이어갈 수 있도록 창원 시민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평화상가오피스텔 1108호에 자리한 여영국 예비후보 후원회는 향후 다양한 캠페인과 선거운동을 통해 후원금을 모으겠다는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