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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화엄사 상가지구 활성화방안’ 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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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화엄사 상가지구 활성화방안’ 협의체 발족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도시경관담당 △위생담당 △관광개발담당 △토목담당 등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최근 관광트랜드 변화로 침체된 화엄사 상가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반드시 찾아 옛날 화엄사 관광지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이번에 발족한 협의체 구성원들은 화엄사 상가와 업무가 관련 있는 공무원들로 회의에 참석한 위생담당은 화엄사 상가 활성화 계획 추진과 맞추어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해 관광객들의 미각을 사로잡겠다고 했다.

▲구례 화엄지구 활성화를 위한 관련 부서 협의 모습 ⓒ구례군

관광개발담당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관광시설 계획에 어린이 놀이 시설을 추가해 엄마와 어린이들이 행복해 하는 시설을 만들고, 토목담당은 현재 국도 18호선 끝자락인 화엄사 입구에서↔화엄사구간 약1.8km를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화엄사, 한화리조트 지리산과 협의해 차 없는 도로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한편 ‘화엄사 상가 활성화 방안’은 구례군과 화엄사 등 유관기관의 관광시설인 △지리산역사문화관△ 백두대간생태체험장 △천년고찰 화엄사 △반달곰 종복원센터 △녹차시배지 장죽전 △우리나라에서 음이온이 가장 많이 나오는 화엄사계곡의 탐방로 등을 연계하여 화엄사 상가를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구례군의 야심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00억 규모의 공모사업에「화엄사 상가 활성화방안 계획」을 작성하여 공모사업을 신청하기 전에 미리 구례군이 처리해야 할 행정적인 절차 등을 협의하였으며, 공모사업으로 선정 될 경우 차질 없이 추진하여 힐링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을 유입하여 화엄사 상가 지구가 활성화 되면 인구도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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