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순 울진해양경찰서장이 28일 새롭게 전입한 경찰관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28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전입한 경찰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려졌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날 주요 보직을 받은 사람은 정재곤 정비보급계장 등 26명과 동해와 포항 등에서 전입한 29명이 참석해 박경순 서장과 울진해경의 새로움 시작을 다짐했다.
박경순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울진으로 전입한 경찰관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울진서가 구조안전 중심기관으로 조기에 정찰할 수 있도록 새롭게 배치된 경찰관들이 빠른 시간 내로 역량을 강화해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으뜸해경을 만들기 위해 존중과 정의, 소통과 공감 4대 가치를 기반으로 각 부서가 단합해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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