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취임식에는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경찰서장 및 주요기관 단체장, 농업인단체 회장, 한농연 역대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공로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신성복 회장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농연 회장으로서 농업, 농촌의 발전과 한농연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임사에서 “앞으로도 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한국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저 역시 계속적으로 후배들을 위해 봉사하고 농업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를 갖겠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하는 권수경 회장은 1998년 한국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에 첫 가입했으며 지난 23대 때에는 수석부회장으로 농업, 농촌 발전에 노력해왔다.
귄수경 회장은 취임사에서“익산시와 예천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정보교류 등을 통해 울진농업에 많은 발전이 있었으며 또한 이임회장과 읍면이사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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