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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도사무소 신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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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도사무소 신설 확정

진도특산품의 품질 우수성, 안전성 관리에도 큰 도움 기대

국회 윤영일 의원(민주평화당, 해남·완도·진도) 실에 따르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진도사무소 신설 확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농산물 품질관리원 홍보자료 ⓒ진도군


농관원은 농산물의 품질과 유통을 관리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농식품 인증제도, 안전관리, 품질검사 등을 시행하고, 지역별로 농업 동향을 분석해 자료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에게 맞춤형 농정을 지원하고 있다.

1998년 농관원 진도출장소가 해남·진도사무소로 통합되면서 고령농업인들이 많은 진도군민들은 해남까지 이동해 민원업무를 해결해야 하는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겪어왔다. 농관원 진도사무소 개소는 20년간 진도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올해 농관원 진도사무소가 신설되면 진도 농업인들은 신속하고 안전한 농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파, 울금 등 진도특산품의 우수성, 안전성 관리도 수월해져 보다 높은 품질의 특산품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 해남 진도 완도) ⓒ진도군


윤 의원은 “농림부, 농관원 관계자들과 진도사업소 신설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고, 예산국회에서 기재부 관계자들과 진도사업소의 인력충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진도사업소 개소로 20년간 겪었던 진도 농업인들의 불편이 하루빨리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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