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유승민 전 대표가 자신의 팬클럽 '유심초' 모임에 참석해 회원들과 함께 기념 케익을 들고 있다 ⓒ유승민 의원실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열린 유승민 팬클럽(유심초;儒審初) 정기 모임에 유 의원이 예고 없이 참석했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는 유 전 대표를 비롯해 이혜훈 의원,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등 일명 ‘유승민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날 유 전 대표가 자신의 팬카페 모임에 불쑥 참석한데 대해 관심이 쏠렸으나 팬들과의 일상적인 대화를 나눈 것 외에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치인 유승민의 철학과 소신, 정책을 지지하며 출발한 팬클럽 ‘유심초’는 지난 2015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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