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체혈 모습 ⓒ고령군
고령군은 26일 군청 광장에서 공직자와 일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고령군청 직원은 물론 고령소방서, 고령경찰서, 고령교육지원청 소속 직원과 관내 주민 40여명이 헌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한 만큼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