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항 봉화군수가 28일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위문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경북 봉화군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가 28일 3·1절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에 몸을 바친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위문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독립유공자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엄태항 군수는 “조국독립을 위한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공헌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이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에는 11분의 독립유공자의 유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3·1절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계기로 지역 내 독립유공자 예우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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