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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의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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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의 바람이 분다

‘현이와 풍이의 청춘신난장’ 청년몰 개장, 도깨비 방망이가 되길 기대

▲현풍 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 개장식 ⓒ조여은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청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5일 현풍백년도깨비시장에서 청년몰(현이와 풍이의 청춘 신난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섭 대경중기청장, 김정일 중소벤처기업부 시장상공과장, 김문오 달성군수, 최상국 달성군의회의장, 달성군청 관계자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도깨비 방망이처럼 큰 부를 안겨줄 청년몰이 될 수 있도록 기원했다.

대구 북구의 청년몰인 ‘신 다림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장하는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은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타 지역과 달리 컨테이너 컨셉으로 특이하게 구성하고, 시장 내 일부가 아닌 독립적 공간으로 구성돼 큰 점수를 받았다.

달성군은 총 34여억 원(국비 7.5억원)을 투입하고 기존 현풍의 Hi-파이브사업과 연계해, 현풍천을 개발하고 분수대를 설치할 예정이며, 진입도로를 넓혀 테크노폴리스와 직선으로 연결되면 신세대의 관심을 충분히 끌 수있게 효과를 배가시켰다.
▲ ‘현이와 풍이의 청춘신난장’ 청년몰 전경 ⓒ조여은 기자
또 ‘현이와 풍이의 청춘신난장’은 현이와 풍이라는 도깨비를 캐릭터화해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근심과 적정을 뚝딱 요술처럼 먹어치워 없애고 장바구니 가득 인심과 웃음을 채워가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져 도깨비시장의 명칭과도 잘 어울린다.

지금까지 추진한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을 투입하는 형태로 청년몰을 만들었으나 ‘현이와 풍이’는 컨테이너를 활용해 청년들이 직접 디자인한 상점구성으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신세대와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먹거리와 휴식공간이 마련돼 농촌지역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청년들의 활기를 접목한 산뜻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청년몰 입점 점포로는 음식·간신류 9개소, 카페·음료 4개소 및 수공예 3개소 등 총 20개의 점포가 입점해 현풍지역의 청년과 중장년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아이와 부모 그리고 친구와 친구들이 체험을 통해 서로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는 청년몰이 될 것이며 그리고 기존상인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가 넘치는 시장으로 거듭날 것이다.

또한 청년몰 청년들은 창업교육, 선진지 견학, 메뉴개발 및 청년몰 홍보 등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쳤으며, 청년상인 전국네트워크를 구축해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

달성군 관계자는 “고무적이다”며 “개장하기 전 일부 점포는 손님이 앉을 자리가 없다. 현풍의 Hi-파이브사업이 완성되면 테크노상가의 높은 임대료를 가만하면 청년몰은 지역의 명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성섭 대경중기청장은 “기존의 청년몰에 대한 이야기는 매스컴을 통해 좋지 못한 많은 이야기를 접하고 있지만 현풍의 청년몰은 어느 지역보다 주위 환경이나 메뉴의 구성 및 접근성 등이 잘 갖추어졌으며 또한 현풍은 새롭게 만들어지는 지역인 만큼 청년몰이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단계적 지원정책을 추진해 전국에서 대표적인 청년몰로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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