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3일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CT 멘토링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ICT 관련 학과인 정보보안학과와 컴퓨터공학 위주로 정보통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 80여 명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의 이 ICT 멘토링사업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했으며, 대학생 멘티와 기업체 ICT전문가인 멘토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무능력을 갖춘 문제해결형 인재의 양성과 기업 맞춤형 인재 공급이 목적이다.
이날 설명회는 멘토링사업 소개, 프로젝트 설명에 이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무선키보드, 마우스, USB 등 전산용품을 시상품으로 놓고 ICT 퀴즈 골든벨이 이어졌다.
경동대 김금찬 산학취업처장은 “ICT 역량은 취업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며, 학생들의 IC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했다.
정보통신기술을 뜻하는 ICT는 창조경제의 기반으로 빅데이너, 사물인터넷, 개인정보보호 등 현대 모든 산업·기술의 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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