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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줄여라 ‘맨 인 CCTV’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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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줄여라 ‘맨 인 CCTV’제작

CCTV 사고 장면 이용해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가가 사고 원인 분석

▲맨인 CCTV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영상 콘텐츠 ‘맨 인 CCTV (Man in CCTV)’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맨 인 CCTV’는 한국도로공사 도로관리용 CCTV에 찍힌 교통사고 영상을 토대로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들이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법 등을 알려주는 약 2분 정도의 영상으로, 한국도로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과 네이버TV 채널 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지난 2월에 제작된 1편은 안전띠 미착용 사고를 주제로 했으며, 2편은 28일 오늘 전방주시 태만 사고를 주제로 공개된다.
매월 사고 유형별 1편씩 올해 12월까지 총 11편의 시리즈 제작 예정이며 봄에는 졸음운전, 연말에는 음주운전 등 월별로 운전자들이 경계해야 할 주제를 담고 있다.

또한, 이번 영상 제작을 기념해 ‘맨 인 CCTV’ 영상 공유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맨 인 CCTV’ 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한 뒤 한국도로공사 공식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 에 댓글을 남기면 되고,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고속도로 사망자 감소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운전을 꼭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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