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군위읍(읍장 노준석) 이장 및 직원 등 50여명은 4일 의흥면 소재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찾아 ‘찾아가는 이장회의’를 열었다.
이번 찾아가는 이장회의를 통해 2010년부터 의흥면 이지리 일대 72만㎡(21만8000평)터에 1223억원을 투입,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운영하는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알리는 한편 이장들이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누리관, 이야기학교와 숲속학교, 야외광장 등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보고 배워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노준석 읍장은 “군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 뿐만 아니라 삼국유사 테마파크가 교육,역사,문화,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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