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남부경찰서 전경 ⓒ 포항남부경찰서 제공
9일 오전 8시 40분께 포항철강공단에 위치한 N업체 협력사인 D업체에서 슬래그 파쇄설비의 부품 교체 중 작업자를 확인하지 못하고 설비를 작동해 작업을 하던 60대 A모씨가 파쇄설비에 협착,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D업체 관계자는 "현장에서 긴급하게 연락받았으며, 바로 119로 연락해 조치를 취했다"고 했다.
이에 포항남부경찰서는 신고를 접수 받아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포항철강공단 내 D업체 산재추정 사망사고 발생
60대 A씨 슬래그 파쇄기에 끼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
D업체 관계자는 "현장에서 긴급하게 연락받았으며, 바로 119로 연락해 조치를 취했다"고 했다.
이에 포항남부경찰서는 신고를 접수 받아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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