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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우는 구미시 자원순환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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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우는 구미시 자원순환과 직원들

재활용품 배출 실태파악과 쓰레기 감량의 중요성 파악. 청소는 현장이 답이다


구미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새벽부터 환경관리원들과 재활용품 및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새벽을 깨우는 자원순환과 직원들 ⓒ구미시

17일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자원순환과 지영목 과장 외 8명이 참석해 형곡2동 도로변, 골목길, 상가, 원룸밀집 지역 등 곳곳에 배출돼 있는 재활용품 및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또 새벽부터 환경관리원들과 현장체험을 하면서 환경관리원을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자원순환과 직원과 환경관리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노사상생의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재활용품 배출 실태를 직접 경험하고 쓰레기 감량에 대한 중요성을 파악하여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 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됐다.

▲ 재활용품 및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는 현장 체험 모습 ⓒ구미시

지영목 자원순환과 과장은 “노후화된 재활용 수거차량의 교체·증차를 통해 환경관리원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으며, 자원순환과 직원 및 환경관리원들은 ‘참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시민들의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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