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청송군 “여성들이여 청송으로 오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청송군 “여성들이여 청송으로 오라”

여성친화정책 추진, 여성친화 도시로 거듭나자!

▲가족학교를 통해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게임을 즐기고 있다.ⓒ청송군 제공

청송군이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경북 청송군은 전형적인 농업도시로 알려져있다. 이런 이유로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과중한 농사작업과 가사병행으로 인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청송군이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과 ‘농촌 아동 돌봄 사업’ 등 다양한 여성친화정책을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의 경우 여성농업인에 대해 건강·문화생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며, 농촌 아동 돌봄 사업은 청송군이 희망TV SBS, KLPGA,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후원해 안덕면에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를 건립, 아동의 방과 후 보호와 놀이 공간을 구축해 돌봄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청송군은 진보면에 키즈카페 설립을 추진 중이며, 맞벌이 가정에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영유아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 지원, 어린이집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아이행복도우미 및 보육보조인력 지원,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야 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정책을 펼쳐 여성이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청송군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