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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회 추경예산 2조1020억원, 7일 포항시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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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회 추경예산 2조1020억원, 7일 포항시의회 제출

16일까지 10일간 추경 심사...예결특위 박희정 의원외 10명이 초선의원, 눈길

▲7일 포항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포항시의회

포항시의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안 2조1020억원이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에 제출됐다.

포항시의회는 7일 제261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16일까지 10일간의 추경예산안의 심의 등을 포함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포항시의회는 정경원 자치행정국장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으로 마무리됐다.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결산특별위는 위원장에 박희정 의원, 부위원장에 이영옥 의원, 예결위원으로 권경옥, 김만호, 김민정, 김정숙, 배상신, 이석윤, 조민성, 조영원, 허남도 의원 등 11명이 선출됐다.

이번 예결특위는 박희정 예결위원장을 제외하고는 10명 전원이 초선의원들로 구성되는 특이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포항시의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1조8345억원에서 2675억원(14.6%)이 증액된 2조1020억원이 제출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장성동 국유재산 부지 매입, 다목적 재난구호소 설치, 흥해 특별재생사업, 전기자동차 보급, 고농도미세먼지 대피쉼터 조성,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농업인교육복지관 건립,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구축지원 등을 포함했다.

서재원 의장은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우리시 재정 여건과 사업의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민생 중심, 경기 부양책 중심으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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