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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취임 1년...'변화하는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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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취임 1년...'변화하는 청송'

산악스포츠 중심에 선 청송, 각종 전국대회와 세계대회 등 경험과 다양함 축적

▲윤경희 청송군수ⓒ청송군청

윤경희 청송군수의 취임 후 핵심 사업의 일환인 산악스포츠 활성화로 인해 청송군이 전국적인 산악스포츠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청송군은 과거부터 지리적으로 산악지역으로 분류되어 경북의 3대 오지(봉화, 영양, 청송)라 불리며, 신비함을 간직하고 푸른 소나무와 더불어 불로장생하는 신선의 땅이란 뜻으로 ‘청송’이라 했다.

산으로 둘러싸인 신선의 땅 ‘청송’이 산악스포츠의 중심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며 ‘청송 트레일런’을 비롯해 ‘청송 낙동정맥 등반대회’,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청송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MTB)대회’, ‘청송 모터사이클 크로스컨트리 챔피언십대회’등 각종 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2019청송 모터사이클 크로스컨트리 챔피언십대회ⓒ청송군청

무엇보다 수년간 각종 전국규모의 산악스포츠대회를 개최해 오면서 축척된 노하우와 인지도가 쌓인 시점에 적극적인 행정력까지 갖춰지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등 세계적인 대회까지 유치해 명실상부 산악스포츠의 메카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은 2011년부터 줄곧 청송에서 열리고 있으며, 국제산악연맹과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있다.

지난 1월 열린 월드컵 대회에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이 참가, 한국 대표로 박희용, 신운선 등 23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해 총 25여 개국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쳤다.

이어 청송은 대한민국 사과브랜드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 달기약수 닭백숙 등 먹거리와 주왕산 국립공원, 주산지, 송소고택, 현비암강수욕장을 비롯해 빼어난 자연유산으로 2017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며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윤 군수는 “청송군이 세계적인 산악스포츠의 명소로 자리 잡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포함한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다양한 먹거리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변화하는 청송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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