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 고령군 홍보 포스터 ⓒ고령군
홍보관에는 민선7기 군정 비전과 역점 정책, 대가야인의 생활상을 재현한 대가야생활촌,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 타당성 등 군정 주요시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산동 대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선정, 악성 우륵의 가야금과 국악도시, 보물로 지정된 대가야금동관, 토제 방울에 새겨진 대가야 건국신화 등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한 고령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모습을 전시한다.
특히 홍보관에는 박람회 기간 동안 가야금과 국악도시의 고장답게 가야금 연주회를 마련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수박·메론 시식, 각종 유기농 잼·떡 시식, 농·특산물 전시도 병행한다.
곽용한 고령군수는 “대가야생활촌, 대가야고분군, 역사테마관광지, 박물관 등 우수한 역사·문화 자산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대가야 고령으로 오감 만족 여행을 떠나 보실 것을 추천 드린다.”며 “가야문화의 중심지 대가야 고령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품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 자원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