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지원 사업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19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연다. 지난해 행사 모습 ⓒ세종시
세종시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지원 사업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19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오는 27~28일 새롬종합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열고 보조기기 보급 지원 사업 신청 안내와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 대상 품목은 독서확대기·광학문자판독기·화면낭독S/W 등 시각 50종을 비롯해 독서보조기·터치모니터·특수마우스·특수키보드 등 지체·뇌병변 25종, 골전도음향기기·언어훈련S/W·음성증폭기·영상전화기·무선신호기등 청각·언어 28종 등 모두 103종이다.
문의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한국정보화진흥원, 전국보조기구센터, 시청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최필순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로 많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 사업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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