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위산업발전협의회 발족식 후 기념사진 ⓒ구미시
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는 구미가 첨단 전자․정보통신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국방산업의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26명)와 자문단(13명)으로 구성된 협력 네트워크로 향후 민간주도로 방위산업분야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행사는 추진배경 및 방향보고, 위촉장 수여, 축사,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유토론에서는'구미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하고 '국방ICT 융합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의 해법을 찾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방위산업발전협의회가 구미방위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방위산업이 일자리 창출과 구미경제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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