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5월말 행복공작소 봉사자들이 주저환경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봉화군
행복공작소는 전문 재능기부 봉사자로 구성되어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하여 월 2회 이상 주거환경개선 및 생활편의시설 지원 하게 된다.
또한 이번 사업에는 2011년부터 지역주민들의 물품을 기부 받아 행복 정미소(아나바다 가게) 운영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다시 지역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구조로 기부자, 구매자, 수혜자 모두 만족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한 군민이라는 소속감을 가질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김병남 이사장은“행복공작소는 2019년 자원봉사센터의 역점추진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고, 이를 계기로 봉화군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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