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우리나라 축구 역사상 처음 있는 U-20 월드컵 결승전 대한민국 대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 나서는 우리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오는 16일 새벽 12시 30분 함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응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과 승리를 염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응원전에서는 대형스크린을 통해 경기화면이 생중계되며 간단한 응원 도구와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함안군 문화공보체육과 김윤지 담당은 만일 비가 올 경우 함안 중학교 체육관에서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며 많은 군민의 참석과 열띤 응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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