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이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위험 지역을 방문한 현장에서는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중 누구도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관계 공무원은 "위험 지역도 아니고 공사현장 역시 아니기 때문에 안전모롤 착용하지 않았는데 이후부터는 안전모를 착용하겠다"고 말했다.

[카메라초점] 조근제 함안군수 안전모없이 현장점검?
자치단체장 알리기 위한 의례적인 '보여주기 식' 현장 방문...
경남 함안군이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위험 지역을 방문한 현장에서는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중 누구도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관계 공무원은 "위험 지역도 아니고 공사현장 역시 아니기 때문에 안전모롤 착용하지 않았는데 이후부터는 안전모를 착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