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지방공사 제5대 사장에 윤주한 전 함안군 기획감사실장이 임명됐다.
윤주한 사장은 함안지방공사 업무수행에 필요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군과 공사 간 소통을 잘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주한 사장은 환경보호과장 재직 당시 함안군 폐기물처리장 및 소각장을 설계 및 착공과 가야하수종말처리장의 가동 지원에도 참여했다.
또 지역경제과장 재직 시엔 산업 및 농공단지 10개소를 승인받아 착수 및 준공 처리한 경력이 있다.

함안지방공사 제5대 사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여 2022년 6월 30일까지 3년간 업무를 총괄하며 공사 대표를 역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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