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군 주왕산의 절경ⓒ청송군
청송군은 지난달 28일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국가지질공원위원회로부터 지구과학적인 중요성과 희귀성, 지질학적 중요성, 문화적 가치 등 중요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에 이어 또다시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성공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재인증에 성공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지역의 관광브랜드로 활용,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청송군은 관광산업 분야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재인증 받은 것은 청송군의 특별함을 인정받는 것이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 관광자원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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