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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체납’ 사각지대는 없다...‘올빼미 징수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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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체납’ 사각지대는 없다...‘올빼미 징수단’ 운영

‘올빼미 징수단’ 첨단장비 이용, 새벽·야간에 징수활동

▲의성군 '올빼미 징수단' 체납합동징수팀이 야간에 활동하고 있다.ⓒ의성군
의성군은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올빼미 징수단’ 운영을 통해 체납 징수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올빼미 징수단’은 2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11회에 걸쳐 새벽시간부터 야간까지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체납차량을 조회하고 번호판을 영치하였다.

또한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도 징수독려를 실시해 번호판 영치 51건, 2억5천만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체납징수 활동 실시로 체납된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만 된다는 납세의식을 가지도록 체납징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속적인 징수 독려 활동으로 이월체납액 약 20억5천만원 중 약 40%인 8억2천만원 이상을 징수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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