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포항 북)ⓒ김정재 의원실
지난 5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을 예결위원장으로 선출, 예결위원 50명을 확정했다.
선임된 예결위원들은 임기 1년으로 민주당 21명, 한국당 19명, 바른미래당 5명, 민주평화당 2명, 정의당 1명 등 48명에 2명의 무소속 의원이 선임될 예정이다.
예결위원에 선임된 김정재 의원은 추경심사에 대해 “정부가 제출한 추경 예산 6조 7,000억원 중 포항지진 대책 예산은 1,131억원에 불과함을 지적하며, 재해·재난 지역에 필요한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더불어 “국민의 소중한 세금에 대해 책임감 있는 예산 심의와 포항지역의 예산들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의지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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