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19일 오후 2시 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마산고용센터)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우수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함안군의 대표 일자리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안군 대표 강소기업인 기업 2곳이 참여하여 사전 신청 및 현장 접수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면접과 상담을 했다.

안재박 혁신성장 담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취업에 성공하는 자리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을 위해서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이 진행한 총 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총 38명이 참여했고 이들 중 8명이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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