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미나방 피해가 특히 심한 면민운동장에 방역차량이 방제활동을 하고있다.ⓒ군위군
여름 장마철이 다가오며 매미나방이 공공시설, 전신주, 가로수, 면민운동장 등에 대거 출몰하면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며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고로면 관내에 확산됐다.
이에 면에서는 22일부터 26일까지 친환경 유기농 약제를 이용 가로수 및 고로관내 전 지역에 집중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면민운동장에 집단서식하고 있는 매미나방에 대해선 방제빈도를 높여 특별관리 하고 있다.
백승욱면장은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돌발 병해충(매미나방) 박멸을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매미나방의 주요 서석지 집중 방제와 알집 폐기 등 선제적인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