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포탈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해시가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춰진 도시로 분석된다고 발표했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공표된 최근 자료(2017년, 2018년)를 토대로 동해시는 강원도내 18개 시·군 비교결과 사망률은 도내 16위, 자살율은 11위로 비교적 낮고 1인 가구 비율과 독거노인 비율은 각각 18위, 13위로 나타났으며 건강분야에서 스트레스 인지율은 17위, 의료기관수는 5위로 집계 됐다.
또 사업체수는 5위로 200명 이상 종사자를 보유한 수도 도내에서 4위로 고용률은 전년대비 8.2% 증가로 강원도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상,하수도 보급률은 각각 2, 3위로 나타났다.
이어 2018년 기준 도로포장율은 88.43%로 도내 1위에 속하고 있다.
강성국 동해시 홍보소통담당관은 “통계청의 자료 분석 결과를 토대로 ‘현재와 미래의 조화로운 공존’을 시정 핵심 아젠다로 내세우며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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