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방문차량 및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서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를 했다.
이번 품질점검 서비스는 24~25일 횡성휴게소(강릉방향, 인천방향)에서 했으며, 관광버스 등 총 46대의 차량연료 점검 결과 모두 적합한 연료로 확인됐다.

아울러 석유관리원은 횡성휴게소와 함께 동해안 산불 등으로 위축된 지역관광업계를 지원하고 관광객 증대를 위해 강원도 주요 관광지 홍보캠페인을 병행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남현 석유관리원 강원본부장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차량연료 품질점검서비스로 강원도 관광객의 안전을 확인하게 되어 안심이 된다”며“앞으로도 안전한 석유에너지 관리를 위해 우리가 가진 재능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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