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양군은 26일 e-mart본점에서 영양수박 시식 및 판매 행사를 펼쳤다.ⓒ영양군
군은 지리적으로 산간고랭지로 밤낮의 기온차가 크고, 토양은 점질토로 수박재배에 최적의 환경으로, 생산되는 수박은 1개당 평균 10여㎏ 으로 당도는 13~14브릭스(Brix)의 당도를 자랑하며, 정품이 95%이상 생산된다.
군은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영양수박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6일 본점 행사와 동시에 전국 이마트(e-mart) 140여개 지점에서 영양수박 판매 및 시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 대표과일인 영양수박이 높은 당도와 우수한 품질로 브랜드화는 물론 생산 및 유통 기반을 맞추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오도창 군수는“고품질 영양수박 이마트 출하를 계기로 앞으로 비가림시설, 소형터널재배 지원을 통하여 수박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의 규모화 추진뿐만 아니라, 영양고추 등 영양군의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들이 이마트에서 소비자들을 찾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e-mart관계자와 적극 협의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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