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양군청ⓒ박종근 기자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바쁜 군민들에게는 휴식과 화합의 시간을, 휴가철 영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영롱한 별빛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눈과 귀, 입이 모두 즐거운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치킨과 맥주 등의 다양한 먹을거리는 물론, 지역문화예술인의 공연, 초대공연과 이벤트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여름밤 치킨과 맥주를 함께 나눠 먹고 마시며 잠시나마 군민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고, 영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겐 열정과 추억의 장을 선사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또한 이번 축제가 전통시장은 물론 더 나아가 영양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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