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봄 홍보단이 명봉사 대웅전에서 차 한잔을 마시며 일정을 정리하고있다.ⓒ예천군
‘가봄’은 SNS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관광공사에서 여행리포터로 위촉한 홍보단으로‘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일환으로 백두대간 관광지 홍보에 초청됐다.
이번 팸투어는 1박 2일 일정으로 홍보단원들은 27일 숙소에서 사전 백두대간 파워스팟 및 관광지 현황 등을 파악한 후 2일차 용문사, 소백산 하늘자락공원, 초간정, 명봉사·태실 등을 방문했다.
용문사 내 성보박물관에서 각자 소원을 빌며 윤장대를 돌리고 하늘자락 전망대와 ‘미스터선샤인’의 촬영지로 유명한 초간정에 올라 전경을 바라보며 포토타임을 가진 후 태실을 둘러보고 명봉사 대웅전에서 차 한 잔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관광공사와 연계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으로 시행 중인 백두대간 권역 파워스팟 마케팅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며, “관광객들이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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