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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 4호기 콘크리트 공극..."표현" 사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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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 4호기 콘크리트 공극..."표현" 사실과 다르다

'일부언론과 환경단체' 주장...과도하다

한빛원전4호기 콘크리트 공극과 관련해 한빛원전 측은 언론 보도내용과 환경단체들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 한빛원전본부 정문 ⓒ 프레시안(김형진)

한빛본부는 30일 '한빛원전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 공극에 대해 설명드립니다'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에 최종적으로 확인된 한빛원전 4호기 주증기배관 하부 콘크리트 공극의 크기는 (가로)331.3cm x (세로)38~97cm x (깊이) 4.5~157cm이다"고 밝혔다.

또 "주증기배관 하부 콘크리트 두께는 약 167.6cm이며 공극의 최대 깊이가 157cm인 지점이 한 곳이고 나머지는 이보다 깊지 않으면서 부분적으로 콘크리트가 채워져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빛원자력본부는 일부언론과 환경단체에서 거론한 내용들에 대해 “이삿짐 박스 30개가 들어갈 정도로 엄청난 크기다, 동굴이다. 건물이 아니라 그물이다 등의 표현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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