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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무더위 사냥꾼 살수차. 시가지 도로 중심 가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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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무더위 사냥꾼 살수차. 시가지 도로 중심 가동 시작

▲ 살수차가 읍 시가지 도로에 살수작업을 하고있다.ⓒ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며 군민들의 체감온도 저감 및 폭염피해예방을 위해 시가지 도로에 살수차량 가동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30일부터 기온이 특보 기준 이하로 떨어질 9월 무렵까지 폭염 특보(주의보, 경보) 발효 시 일 최대 8시간, 군청 보유 제설 차량 1대와 8톤 살수 차량 1대를 가동 살수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로살수작업은 영양읍 주요 시가지를 비롯해 5개 면 주요 시가지 도로온도를 내리고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아스팔트 솟음 현상을 방지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우리군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군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할것”며,“각 부서 및 읍면, 유관기관 등과도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올 여름도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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