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강릉특별지사, 송정·안목해변서 환경정화 봉사

한국전력 강릉특별지사(지사장 진장호)는 1일 강릉 송정·안목해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송정해변을 시작으로 안목커피거리까지 진행됐으며, 지역명소 자연정화를 통한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강릉특별지사에서 매년 해수욕장 개장기간동안 진행해 왔다.

▲한국전력 강릉특별지사는 1일 강릉 송정·안목해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한전 강원지역본부

해수욕장과 솔밭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치우며 강릉시민들과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한전 강릉특별지사 관계자는 “해수욕장이 폐장할 때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해변 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솔향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