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공연되는 임혁필의 샌드아트 공연 포스터 ⓒ영양군
샌드아트 공연은 빛과 모래로 이미지를 만들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예술로, 개그맨이자 샌드 아티스트인 임혁필이 재미있는 이야기와 마술 같은 퍼포먼스로 군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 이다.
또한, 샌드아트 체험과 기념촬영 등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해 줄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군민들이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연은 군민들이 문화생활을 위해 준비됐다.
군에서는 매월 문화주간에 9월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공연, 10월 문화공연, 11월‘막차탄 동기동창’연극 등을 준비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오도창 군수는 “문화가 있는 주간에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군민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니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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