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축제 참가자들이 숲 체험을 하고있다.ⓒ영양군
생태공감마당은 2014년 경기도 양평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평창 등 전국 각 지역의 지자체와 협력하여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영양 밤하늘․ 반딧불이공원 내 생태공원사업소에서 개최됐다.
국립생태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선정된 200명과 현장 접수자들이 참여해 지형, 식생, 식물, 조류, 포유류, 어류 등 9개 분야의 현장 생태체험과 생태 증강현실 등을 직접 체험하며 생물의 다양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
오도창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영양군의 청정 자연환경을 참가자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생태환경보전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생태관광도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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