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청광장에 설치된 고추터널ⓒ영양군
올해에는 전년보다 테마동산의 규모를 확대해 고추 터널, 조형물 등 다양한 고추 분경 100여 점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진기한 고추를 구경하며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의 장을 만들었다.
포토존과 함께 영양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인 밤하늘의 별과 풍력을 연계해 별 모양의 조형물과 바람개비를 이용, 한국에서 가장 별을 관측하기 좋은 곳, 미세먼지 피해가 없는 청정 영양을 적극 홍보한다.
임숙자 소장은 “소비자들이 축제 기간 동안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영양고추를 구매함과 동시에 축제장 안에서 농촌 같은 정원을 관람하면서 고향의 분위기를 추억할 수 있는 고추 테마 동산 설치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