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역 급수탑은 일제 강점기인 1923년 경부선을 오가는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삼량진역 내에 지름 6m, 높이 15m로 건립됐다.
이 급수탑에 예술적 조형이 가미된 알록달록 기차벤치 등을 설치,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칙칙폭폭', 볼거리 풍성한 밀양 삼랑진역 급수탑
기차벤치 등 포토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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