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읍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됐다.ⓒ군위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촌중심지 기능 확충과 함께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제공 기능을 확대해 중심성이 높은 읍면소재지와 배후마을 통합 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위읍은 2024년까지 18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의 예산을 투입해 읍 중심지 기능 확충과 배후마을로 각종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전달 할 수 있는 거점으로 육성하며, 기초생활기반 및 지역경관개선 시설로 군위 1~3세대 통합허브공간, 청년활력 장터공간, 배후마을 문화복지 충전소 등을 조성하며 이와 관련 된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사업 준비 과정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들과 추진위원회와 함께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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