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호 전주병원장은 "일 년 중 가장 풍요로운 우리 민족 명절인 한가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태고 싶었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주병원은 7년 전부터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백미와 라면 등 성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전주병원, 추석 사랑의 성품 기부
9일 전주시에 라면 200상자 전달...7년째 명절 나눔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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