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함평군보건소 ‘치매안심마을 나들이’ 실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함평군보건소 ‘치매안심마을 나들이’ 실시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는 지난 19일 손불면 치매안심마을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가을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들이는 치매환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상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일 손불면 치매안심마을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가을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함평군보건소

이날 40여 명의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은 전라남도 목포를 방문해 최근 개통한 목포해상케이블카를 비롯, 생활도자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등을 두루 방문하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에서 벗어나 치매환자 심신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이번 나들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현재 지역 2개 마을(손불면, 학교면)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인지활동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