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천사데이에 '해피투게더' 행사를 개최했다.
영경의료재단인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간호부는 '천사데이'인 전날 4일 병원내 환자들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크(혈당, 혈압, 체지방검사)와 힐링나눔(연주회, 네일관리, 포토존 촬영), 사랑나눔(의류, 도서 벼룩시장, 팝콘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또 전주병원 야외 휴게실에서는 완주군 상관면 한사랑재활시설 회원들의 지역사회 희망 사진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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