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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산·학·연·관의 협업을 통한 환경성질환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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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산·학·연·관의 협업을 통한 환경성질환 관리 강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대전대 링크플러스사업단과 함께 아토피캠프 개최

▲아토피 피부염 유소년들이 양.한방 전문의와 음식만들기 체험을 하고있다 ⓒ대전시

대전시는 환경성질환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산·학·연·관의 협업을 통한 환경성질환 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12일과 13일 1박2일 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대전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함께 아토피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아토피피부염 유소년 초등학생 가족 250명을 대상으로 양·한방 전문의 특강·진료, 아토피 치유 음식 만들기, 숲활동 등 아토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이윤구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최근 환경오염 물질로 인한 환경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아토피 캠프를 통해 온 가족이 몸과 마음을 치유 받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산학연 협력을 계기로 현장에 맞는 환경보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대전대 링크플러스사업단, 양·한방 의료기관 및 연구기관 등이 같이 참여해 다양한 아토피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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