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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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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17일 개막

제15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19)가 오는 17~18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MCC) 상설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원지원단(단장 권오석),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성용)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제15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19)가 오는 17~18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MCC) 상설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원주시

해외바이어 약 18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85개 참가기업과 1대 1 비즈니스 매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의료기기 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 어려움 해소 및 매출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연계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과 연계해 의료기기 보험등재(치료재료·체외진단)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국내시장 매출 확대 지원을 위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 산하 보훈병원과 요양원 등에 납품이 가능하도록 공공조달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전국 보훈병원 및 보훈 요양원 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팸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산 의료기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기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5개 부처·기관 전문가가 참가해 제품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료기기 시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부스’를 운영한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5개 의료기기 관계기관 합동으로 설립한 의료기기산업종합지원센터는 의료기기 개발부터 시장진출까지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 GTI 국제무역·투자 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과 구매가 가능한 생활의료기기 특가 판매전을 17~20일 진행한다.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기업도시 내 일원)과 2019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원주 따뚜공연장 일원) 두 곳에서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특가 판매전을 운영하며, 17일과 18일은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올해 강원의료기기전시회는 2019 GTI 행사와 연계해 열리는 만큼,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지역 의료기기산업 홍보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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