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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 태풍 ‘미탁’ 피해복구 위해 차기 임시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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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 태풍 ‘미탁’ 피해복구 위해 차기 임시회 취소

ⓒ영덕군의회
영덕군의회(의장 김은희)는 지난 10일 개최된 10월 제1차 정례의원간담회에서 오는 11월 12일부터 예정된 제266회 임시회를 태풍 ‘미탁’ 피해 복구를 위해 취소했다.

당초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덕군의회의 중점적인 의정활동인 지역개발사업 현장점검이 실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태풍 ‘미탁’의 피해 상황이 심각한 점을 감안해 집행부 공무원들과 의원들이 태풍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

의원들은 이번 태풍 ‘미탁’이 내습 전부터 지역구 주민들과 함께 태풍대비 태세를 점검했으며, 이후 의원 지역구별 마을마다 일일이 방문하며 피해현장을 파악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특히, 의원들 중에는 본인들의 집과 농장에도 큰 피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구의 태풍 피해상황 파악과 주민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은희 의장과 의원들은 "이번 태풍 피해복구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지역의 주민들이 빠른 시일내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의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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